손발이 저려서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라면 특정 질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손발 저림 원인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봤는데요. 워낙 다양한 유발 요인이 있기 때문에 일일이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대략 5가지 범주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사람에 따라 증상의 양상이나 진행 경과도 다양합니다. 한쪽 손이나 발이 유독 저리다는 사람이 있고, 양쪽 손발 모두에 저림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특히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밤에도 지속되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거나, 자다가 새벽에 깨어나는 일도 있습니다.
특정 신체 부위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통증이나 부종, 열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손이나 발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이것이 손발 저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등산을 안 하던 사람이 무리하게 산을 오르면 다음날 발과 발목이 뻐근하거나 저릴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할 경우에는 손목과 손가락이 저릴 수 있고요. 이러한 과사용 증후군은 며칠 휴식을 취해주면 저절로 나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손발의 사용이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특정 질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먹는 것이 부실한 경우에도 손발 저림 원인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 B군은 신경 기능 유지에 관여하기 때문에 이것이 부족할 경우 말초신경인 손발부터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전해질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관여하는데요. 따라서 결핍되거나 부족해지면 근육떨림이나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있는지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이유로 칼로리 섭취를 갑자기 크게 줄이는 분들이 있는데, 이 경우 신체 전반적으로 영양 부족이 오면서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체중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더라도,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알려드릴 손발 저림 원인은 신경의 문제입니다. 통증의 종류 중에서 저리거나, 전기가 감전된 것처럼 찌릿한 양상은 주로 신경과 관련이 깊습니다. 이중 손과 발을 모두 저리게 만드는 신경질환으로는 추간판 탈출증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스크인데요.
목디스크는 주로 손과 팔이 저리고, 허리디스크는 다리가 저리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이든 허리든 증세가 심해지면 결국에는 손발에 모두 영향을 줍니다. 다만 그 이전에 뒷목이 경직되고 아프거나, 허리 통증이 먼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잘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리가 저리는 증상 5가지 이유
다리가 저리거나 자주 쥐가 나서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통증과 붓기고 동반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감각이 저하되어 나중에는 마비가 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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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병증이라는 질환도 있습니다. 손과 발에 촘촘하게 분포해 있는 신경 말단 부위를 말초신경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손상이 가해진 상태인데요. 당뇨의 합병증으로 흔히 발병하지만 영양결핍이나 알코올 중독 등 여러 요인에 의해서 발병할 수 있습니다.
말초신경병증이 있을 경우 처음에는 손발이 자주 저리고 아프다가 점차 감각이 둔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마치 장갑이나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고 있는 것처럼 감각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또 움직임 역시 둔해지면 나중에는 물건을 잡거나, 걷는 행위에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손발 저림 원인은 레이노병입니다. 손과 발의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피부색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청색증이 흔히 동반됩니다. 혈관 수축은 10분 내외로 지속되다가 점차 풀리기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피가 다시 통하며 저릿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레이노 현상은 심한 추위나 극단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며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폐동맥 고혈압, 죽상경화증 등의 여러 기저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손발이 저리면서 피부색도 변했다면 레이노병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손발 저림 원인이 허혈성 심장질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허혈이라는 것은 쉽게 설명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혈류 흐름이 저하되거나 막힌 상태를 말합니다. 즉 심장에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서 심장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 것입니다.
심장은 수축과 이완작용을 통해 혈액을 전신에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혈액 안에는 산소와 영양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을 경우 전신에 산소 및 영양 부족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특히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손발부터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만약 종종 가슴에 싸한 느낌을 받거나 혹은 흉통이 있는 경우, 잦은 두통이나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등이 있다면 손발 저림 원인이 심장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빠른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오래 방치할 경우 급작스러운 심정지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손발이 저린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혹시 최근 들어 손발을 무리하게 사용한 것은 아닌지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일주일 이상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며칠 간격으로 자주 재발하는 분들이라면 늦지 않게 병원 검진을 받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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