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 창업비용 및 예상 매출은?

디저트39는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39가지의 디저트가 모인 프리미엄 브띠끄'라는 슬로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인지도도 높은 편이고 기업의 수익성도 좋아 오랫동안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디저트39 창업비용은 상권이나 입지, 평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20평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대략적으로 아래 표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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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비용
가맹비	5,000,000원
교육비	5,000,000원
인테리어(내/외부 공사)	가맹점주 자율시공
인테리어(본사 디자인)	10,000,000원
인테리어(본사 감독비)	10,000,000원
간판/사인물	15,000,000원
가구	9,500,000원
주방기기	52,000,000원
초도물품	추후 발주
총계	106,500,000원 (VAT별도)

 

현재 수많은 커피 프랜차이즈가 운영 중에 있으며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때문에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 창업을 해야 할지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디저트39 창업비용

디저트39 인테리어

 

물론 브랜드 선택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맹점들의 연 평균 매출을 안 따져볼 수가 없는데요.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디저트39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은 3억 7천만 원으로 경쟁 브랜드 중 1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메가커피가 3억 3천만 원, 빽다방이 2억 9천만 원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디저트39 창업비용이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투자금 대비 수익성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유념해야 할 것은 모든 가맹점이 다 좋은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정보공개서의 내용을 너무 맹신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디저트39 창업비용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또한 디저트39 창업비용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 꼼꼼하게 따져볼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령 가맹본사가 자체적인 물류 및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가맹점들의 평균 마진율은 몇% 인지, 인건비는 대략 얼마나 들어가는지 등등입니다.

 

매출이 높아도 마진율이 낮으면 정작 손에 남는 순수익은 적을 수 있으므로 연매출만 보고 섣불리 브랜드를 정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디저트39 창업비용

디저트39 가맹점

 

디저트39의 경우에는 마진율도 높은 편이고 인건비도 적게 들어가는 구조인데요. 인건비가 적은 이유는 디저트 종류는 많지만 상당 부분이 완제품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장 내에서 별도의 조리나 가공 없이 단순 포장만 해서 바로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디저트39 창업비용은 점포 입지와 평수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수익성이 높은 브랜드인만큼 원금 회수 기간이 짧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디저트39 창업비용

 

다만 주변의 입소문에만 기대서 섣불리 결정해서는 안되며, 항상 강조하듯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꼭 확인하여 지금 현시점의 기업 재무상태는 어떤지, 가맹점들의 수익성은 잘 유지되고 있는지 등을 따져보아야 합니다.

 

또 디저트39 창업비용도 점포 여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므로 사전에 꼼꼼하게 체크하고 정확한 예상 투자비용을 산정하여 창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