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창업비용 및 성공 전략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메가커피 창업비용과 브랜드에 관한 간략한 내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커피는 인기 창업아이템이지만 수많은 브랜드 간의 경쟁으로 인해 성공이 쉽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커피 업종의 폐점률은 7.8%로 꽤 높은 편인데요.

 

때문에 커피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중대형 커피숍이 아닌 소자본으로 작은 규모의 커피점 운영을 생각하고 있다면 메가커피 창업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요.

 

메가커피 창업비용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에 나온 내용을 살펴보면 메가커피 가맹점의 연 평균 매출은 3억 3천만원입니다. 탐앤탐스가 2억 3천만원, 이디야가 1억 8천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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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메가커피 창업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평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략적인 금액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항목	10평	15평
가맹비	면제	면제
교육비	3,000,000	3,000,000
주방기기/기물	32,310,000	32,310,000
인테리어	16,500,000	24,250,000
간판/사인물	5,000,000	5,000,000
홍보물/비품	1,360,000	1,360,000
합계	58,170,000원(VAT 별도)	65,920,000원(VAT 별도)

 

물론 여기에 가구, 전기증설, 냉난방, 철거, 외관공사, 테라스, 어닝, 포스, 키오스크 등의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며 점포 보증금과 권리금까지 합하면 총 메가커피 창업비용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소규모 점포라고 해도 비용이 결코 적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철저한 상권 분석과 수익성을 따져보고 창업을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메가커피 창업비용

 

요즘에는 인건비가 높아서 운영에 큰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인데요. 메가커피는 키오스크를 통한 자동주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이런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빅사이즈와 착한 가격의 데일리 커피'라는 슬로건으로 짧은 기간 동안 급성장을 하였고, 지금도 브랜드 인지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성이 보장됩니다. 상권과 입지만 잘 잡는다면 메가커피 창업비용의 원금 회수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메가커피는 폐점률이 0.5%일 정도로 적은데요. 메가커피의 전체 가맹점 수가 2,300개 이상이지만 1년에 문을 닫는 매장 수가 10개도 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안전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가커피 창업비용

 

다만 본인이 가용할 수 있는 메가커피 창업비용의 한도 내에서 최적의 상권과 입지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점포를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급하게 창업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히 커피숍 창업의 경우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권과 입지에서 시작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