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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증후군 이란 증상 10가지

건강상식

by 성공 플래너 2023. 10. 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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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증후군 이란

 

나쁜 생활습관이 누적되면서 생기는 질환을 성인병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당뇨,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만성콩팥병 등이 있는데요. 사실 이러한 질병들은 발병하기 전에 이미 우리 몸에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즉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혈증, 고콜레스테롤, 복부비만의 5가지 위험 요소가 있을 경우 성인병에 걸릴 위험성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대사 증후군 이란 위의 5가지 위험 요소 중에서 3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사 증후군 이란
대사 증후군 증상

 

특히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게 되면서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실 대사 증후군 이란 그 자체로는 질병이라고 할 수 없으며, 다만 여러 가지 성인병에 언제든지 걸릴 수 있는 나쁜 건강 상태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 몸이 보내는 일종의 경고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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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증후군 증상

 

그렇다면 대사 증후군 이란 어떤 증상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경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상태가 나빠질 때까지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성인병 종류
성인병 원인

 

본인도 모르고 지내다가 건강검진 때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설령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평상시처럼 지내는 분들이 많은 것도 현실입니다.

 

초기에는 특별한 대사 증후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별다른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를 계속 방치하면 당뇨병,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성인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개선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대사 증후군 이란
대사 증후군 증상

 

대사 증후군 이란 초창기에는 무증상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신체적 증세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있지만 대표적인 10가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체중 증가
  • 높은 혈압
  • 높은 혈당
  • HDL 콜레스테롤 감소
  • 만성 피로
  • 식욕의 상승 또는 저하
  • 소화불량
  • 피부 건조 및 트러블
  • 수족냉증
  • 손발 부종

 

 

사실 대사 증후군 이란 증상만으로는 판단하기가 힘들고 병원에서 혈압 측정 및 혈액검사 등을 통해서 진단하게 됩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은 심각한 성인병의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사 증후군 치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대사 증후군 이란 아직은 질병에 걸린 상태는 아니며,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다시 원래의 건강한 몸 상태로 되돌려 줄 필요가 있는데요.

 

사실 단기간에 몸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대사 증후군 증상은 오랜 세월 동안 잘못된 생활습관이 누적된 결과이기 때문에 이를 되돌리는 것 역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대사 증후군 이란
성인병에 좋은 음식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라도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두 가지만 잘 지켜주어도 충분히 다시 건강한 몸 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먼저 대사 증후군 이란 잘못된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특히 기름기와 지방이 많은 음식, 그리고 짜게 먹는 습관은 좋지 않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이런 습관은 없애야 합니다.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매일 먹어주고, 주 2~3회 정도는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먹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 반드시 금연하도록 하고, 술은 2잔 내외로 마셔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대사 증후군 이란 비만과 운동 부족 역시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보다 당뇨병과 심장병 발생률이 최고 55% 더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대사 증후군 이란
대사 증후군 치료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은 성인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중등도 강도의 운동을 주 3~5회, 한 번 운동할 때 30~60분 정도는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등도 강도라는 것은 약간 숨이 찰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빠르게 걷기, 가벼운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있습니다.

 

대사 증후군 이란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태이지만,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상태이기도 하므로 더 늦기 전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한 몸을 다시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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