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심근경색 전조증상 8가지와 예방법

건강상식

by 성공 플래너 2024. 3. 28. 10:14

본문

반응형

심근경색이란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여러 이유로 인해 막히면서, 심장의 근육 조직과 세포가 괴사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인데요. 따라서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잘 알아두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증세가 있다면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통증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은 흉통을 주요 특징으로 합니다. 가슴을 쥐어짜는 것처럼 아프다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고 또는 쎄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명치나 턱끝이 아프다는 분들도 있고요. 이러한 증세들을 포함하여 대표적인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흉통
  • 호흡곤란
  • 명치 또는 턱 끝의 통증
  • 구역
  • 구토
  • 소화불량
  • 속쓰림
  • 왼쪽 어깨 및 팔 통증

 

반응형

 

물론 위의 증상들이 전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흉통은 없지만 소화불량과 함께 구역, 구토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흉통이 있는 경우에는 대개 숨쉬기가 힘든 호흡곤란이 동반되며, 증세가 심해지면 왼쪽 어깨와 팔까지 아픈 방사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알아채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면 급성으로 심장발작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때는 심장에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면서 실신을 하기도 하며, 심장마비를 일으켜 자칫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 원인

그렇다면 심근경색이 발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원인을 알아야 그에 맞는 예방법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항목은 대표적인 발병 요인을 정리한 것인데요. 선천적인 유전의 이유도 있지만 대부분은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발병합니다.

  • 유전
  • 당뇨병
  • 비만
  • 운동부족
  • 흡연
  • 고령
  • 고혈압
  • 잘못된 식습관

 

 

심근경색 전조증상이 왔을 때 이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병원에 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전에 발병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때 치료를 받으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손상된 심장 근육은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잘 받았다고 하더라도 심부전과 같은 다른 심장질환 발병률이 높아진 상태가 됩니다. 때문에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심근경색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습관화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심근경색 전조증상 예방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과식 금지, 식이섬유 섭취, 그리고 저염식을 꼭 지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짜고 기름지고 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관 내부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것이 혈관의 통로를 좁아지게 만들고 나중에는 완전히 막히게 되면서 심근경색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섬유질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또 수분 섭취가 정말 중요합니다. 체내 수분량이 충분해야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루 1.5~2L의 물을 꼭 마셔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심근경색 전조증상 예방법은 운동입니다. 사실 운동은 심근경색 뿐만이 아니라 협심증, 부정맥, 심부전증 등 다양한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다만 운동의 강도가 중요한데요. 땀이 나지 않는 약한 강도의 운동은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없으며, 반대로 너무 격한 운동은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간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30~60분 정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 예방법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심근경색 전조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심장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사실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명상, 요가, 심호흡 등을 통해 항상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식습관 개선, 운동, 스트레스 관리라는 3대 예방법만 잘 지켜도 충분히 심근경색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심근경색 전조증상과 이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앞서도 언급했지만 급성으로 발병할 경우 심장바미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심장마비를 유발하는 또다른 질환으로 부정맥도 있는데요. 이 역시 증상을 잘 알아두고 사전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정맥 증상 6가지와 원인

부정맥 증상 정상적인 경우라면 심장은 분당 60~100회 사이로 뛰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많은 것을 빈맥이라고 하며, 반대로 이보다 적으면 서맥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심장박동이 정상 범위

nakplan.tistory.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