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 5가지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

 

힘들고 지쳤을 때, 그래서 위로가 필요할 때 어쩌면 한 마디의 글귀가 큰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명언이나 사자성어, 글귀가 많이 있는데요. 이중 자신에게 가장 와닿는 글귀 한 두 가지를 기억하고 있다가, 힘들 때마다 되새긴다면 삶에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혹시 지금 힘든 상황을 겪고 있거나, 위로와 따뜻한 한 마디, 혹은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

 

1. 수정을 용납하지 않는 계획은 나쁜 계획이다.

 

야심차게 계획을 세웠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아 절망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원래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퍼플릴리어스 사이러스라는 사람은 계획에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처음 세웠던 계획이라도 상황은 언제든지 변하게 마련이기 때문에 꼭 처음의 것을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계획대로 진행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다른 돌발 변수가 생기기도 하므로, 그 상황에 맞게 조금씩 계획을 변경해 나가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가장 원대한 뜻, 즉 최종 목표만 변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산의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인생이란 결코 공평하지 않다.

 

또 다른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은 빌 게이츠의 성공 명언입니다. 그는 인생은 불공평하며 이 사실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밑바닥에서부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결코 남 탓, 세상 탓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닌 주변의 것들을 탓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뿐더러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습니다. 나 스스로를 탓해야만 변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위로 명언

 

3. 출생과 죽음, 그 사이를 즐겨라.

 

우리가 인생에서 선택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출생과 죽음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삶은 우리의 선택에 따라 수만 가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지 산타야나는 인생을 즐기라는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을 남겼습니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의 비결은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위태로운 상황이라도 소소하게나마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합니다. 맛있는 음식, 여유로운 산책, 잠깐의 휴식 같은 것들 말입니다.

 

 

4. 행복하게 여행하려면 가볍게 여행해라.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은 생텍쥐페리의 명언입니다. 짐이 많으면 조금만 걸어도 금방 지칩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인생이라는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짐이 적어야 합니다. 여기서 짐이란 재산이나 명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마음의 짐을 말하는 것이죠.

 

걱정, 근심, 불안을 한가득 짊어진 사람들은 여행이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여행하는 동안은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고 현재를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도 하나의 여행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마음의 근심을 모두 덜어내고 지금 순간에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

 

5. 눈물 없는 행복은 없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은 눈물 없는 행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다면 불행이라는 개념은 생겨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즉 어떤 개념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 반대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빛과 어둠,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처럼 말이죠.

 

즉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불행한 시절을 반드시 겪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배부른 상태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힘들고 배고픈 상태에서 먹는 음식은 산해진미가 따로 없습니다. 이처럼 행복이란 눈물의 토대 위에서 피어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힘들때 위로가 되는 글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그것이 평생 가는 것은 아닙니다. 언젠가 이 위기가 지나가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순간이 찾아올 것입니다. 인생은 행복과 불행이 반복해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도 있듯이 지금 힘든 일이 나중에 행복의 밑거름이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